[실업과 빈부격차, 범죄 없는 3無의 나라 리히텐슈타인]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은 서유럽에 있는 내륙국이다.
수도는 파두츠(Vaduz),

국명은 리히텐슈타인 공국(Principality of Liechtenstein)

알프스에 둘러싸인 천혜의 관광자원국 리히텐슈타인은 세계에서 6번째 작으며
유럽에서 4번째로 작아 스위스의 어느 한 주로 착각하기 쉬운 나라 리히텐슈타인,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와 국경을 접하며 외교권과 국방권은 스위스가 가지고 있다.

















   [국왕이 살고 있는 16세기 요제프 2세가 세운 리히텐슈타인 성]




실업 없고 빈부격차 없고 범죄 없는 3無의 나라라 불리는 리히텐슈타인
면적은 160㎢, 인구는 약 3만 5천명 실제 권력을 행사하는 왕이 존재하는
입헌군주제 국가로 현재 국가원수는 한스 아담 2세(Hans Adam II)다.
 
1719년에 셸렌베르크공국과 파두츠공국이 리히텐슈타인이 되었고,
1806년 신성로마제국 붕괴 이후 독일에 귀속됐다가
1866년 독일연방(라인동맹) 해체를 계기로 독립국이 됐다.

비록 소국이지만 국제특허출원 1000건이 넘는 세계 6위로
현미경, 광학기기, 절삭기, 코팅 등 세계적 기술 수두룩하며
1인당 국내총생산은 약 12만 달러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파두츠의 정부청사]




 


 
   [파두츠의 미술관]



   [거리에서 흔히 볼 수있는 조각상]
















- 작은 땅, 큰 기쁨 '신비의 小國' -


'작지만 강하다' 리히텐슈타인만큼 이 말에 꼭 들어맞는 나라도 없을 듯하다.
인구 3만명의 작은 마을이지만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인 리히텐슈타인

남북 거리 25km, 동서로는 6km의 소국이지만 국민소득은 5만 달러로 최고의 부국
또 살기 좋은 나라를 선정하는 조사에서도 언제나 1, 2위를 다투는 복지국가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진 우표를 사려는 발길로 늘 북적댄다.
국가의 주 수입원이 우표일 정도로 수도인 파두츠를 중심으로
우정박물관 등이 전세계 관광객들로부터 우표의 나라라 불린다.

현재 군대를 보유하고 있지 않고, 국민은 납세와 병역의 의무가 없다.
작은 나라지만 왕가가 소유한 부는 영국왕실을 능가하여 유럽 최고라 한다.





   [자전거 하이킹 장소로 유명한 트리젠베르크(Triesenberg)]








   국경을 지키는 보초조차 없으니 출입국 신고도 없이 싱겁게 국경을 넘는다.










- 초미니 국가지만, 국민소득은 세계 초고수준 -

알프스 산맥의 자락에 위치한 입헌군주국, 세계에서 6번째로 작은 나라로
초미니 국가이지만 수도인 파두츠에는 무려 2천 개의 외국회사가 등록,

국민소득은 세계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리히텐슈타인을 두고
작은 것이 강하며 합리적이고 아름답다라는 것을 가장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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