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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관 재경 목포중⋅고 동문회장의 개회사)

하늘도 도왔습니다. 10월 중순인데도 봄 같은 날씨였습니다. 25도의 기온에 1천여 동문의 열기를 보태니 그야말로 열정의 도가니였습니다. 이날 한마음 체육대회에는 30여명의 내,외빈들이 단상을 가득 채웠습니다. 목포 총동문회 장철원 수석부회장, 모교 문대원 교장, 최봉인·정종득·신승남·문상주·권성옥 전 회장, 송원영 재광동문회장, 자랑스런 동문 천정배 의원, 윤소하 의원, 목포고 며느리 장정숙·남인순 의원, 그리고 구로 지역구 박영선 의원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방진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과 함께 비룡잔치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박제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십년수목(十年樹木) 백년수인(百年樹人)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는 '10년을 내다보며 나무를 심고 백년을 내다보며 사람을 심는다.'는 뜻입니다. 인재는 금방 키워지지 않는다는 의미인데 우리 목중·고인들이 비룡이 되어 나는 모습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오늘 한마음대회는 우리 모두 하나 되는 축제입니다. 비룡의 힘찬 모습으로 내일의 희망을 만들어봅시다.”라고 외쳤습니다. 

(목포 총동문회 장철원 수석부회장의 축사)

(자랑스런 교기를 힘차게 휘두르고 있는 박제관 회장)

(박영선 의원이 29회 동문들을 방문하여 기념사진)

(식전행사. 비룡합창단(회장 유실)의 축하의 향연)

(25회 입장상 수여. 졸업40년 기념하여 1회~10회 원로선배를 극진히 대접)

(28회 입장. 가족을 동반하여 입장하고 있다. 한마음이다)

(입장식을 마친 34회 동문들. 24회 선배에게 입장상 양보)

(입장식 장면)

(25회 회장 정영일·남인순 의원과 함께 하신 박제관 회장)

(선수대표 선서하고 있는 38회 회장 김한균)

(24회 동문의 사회와 초청가수 노래로 한 화합의 장)

(장기자랑에서 솜씨를 뽐내고 있는 28회 이용술 동문과 동료들)

(화합의 장 한마당에서의 멋진 춤사위)

(가족놀이. 주사위 숫자대로 벽돌 깨기. 상품이 동날 지경)

(34회 박재남 동문협찬 롯데주류 ‘목포고처럼’)

(목포고처럼 → 병현처럼. 사진은 28회 이재령 동문)

(줄다리기. 홀수기수와 짝수기수 간 대결)

(장기자랑 부상으로 전동자동차를 받은 29회 동문들)

(개회식과 폐회식을 선언한 박종기 상임부회장)

(개회식과 폐회식 사회를 보고 있는 방진균 사무총장)

(폐회식 후 집행부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