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同門 (京木會 通信 6號 )
내가 할 수 있을 때에 인생을 즐겨라
걷지도 못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인생을 슬퍼하고 후회하지 말고,
몸이 허락하는 한 가보고 싶은 곳에 여행을 하시라.
질병은 기쁨으로 대하시라. 가난하거나 富하거나,
권력이 있거나 없거나, 모든 사람은 생로병사의 길을 갈수밖에 없읍니다.
기회 있을 때마다 옛 동창들, 옛 동료들, 옛 친구들과 회동 하시라.
그 회동의 관심은 단지 모여서 먹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인생의 남은 날이 얼마 되지 않다는 데 있읍니다 .
돈! 은행에 있는 돈은
실제로는 나의 것이 아닐 수 있읍니다. 돈은 써야할 때에 바로 쓰시라.
늙어 가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을 잘 대접하는 것입니다.
사고 싶은 것 있으면 꼭 사고 즐거워하시라 즐거운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읍니다!
어느 누구도 예외가 없읍니다. 그것이 인생이니까!
병이 들면 겁을 먹거나 걱정하지 마시라.
그래야 언제든지 후회 없이 이 세상을 떠날 수 있읍니다.
몸은 의사에게 맡기고, 목숨은 하늘에 맡기고, 마음은 스스로 책임져야 합니다.
자식들이나 손자들에 관한 일들에 대해서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기만 하고,
입은 다무시고 배후에서 조용히 기도하며 이런 원칙을 세워보는 것입니다.
자식들과 손자들이 스스로 독립할 수 있다면 그것은 나에게 있어서 가장 큰 행운입니다.
나이 들어 쓰는 돈은 절대로 낭비가 아닙니다.
아껴야 할 것은 노년의 時間이고 生覺이고 健康입니다
돈과 사랑이 남아 있다면 제발 아끼지 말고 푸십시오.
自身이 자신을 最高로 알고 待接하며 사셔야 합니다.
이미 삶이 나부끼지 않을 때가 오면 다음에 더 낳은 삶을 위한다고 아꼈던
모든 것들은 모두가 다 後悔가 됩니다.
1, 경목회의 친목과 발전을 위하여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강성종,김도식,김동구,김백환,김범수,박남혁,백주인,서순종,서천문,안윤보,
정귀섭,조경수,崔在相,허지모,홍성경,
2, 우리 회원중 서울‘京’자 인천‘仁’(어질인)자의 이름을 가진 조경인회원님께서 80평생을 살아 오시면서
보고 듣고 느낀점들을 정리하는 수상록을 출간하는 기쁨을 갖게되어 여러 회원님들에게 알려드립니다.
또한 자녀분들께서 화환과 축의금을 사양하신다하오니 모두들 바쁘실 줄 사료되오나 꼭 시간 내시어 다 함께 축하해주시는 시간을 갖고 그 기쁨을 몇배 이상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일시,장소: 3월17일(토)오후5시,인천 간석오거리역 3번출구 인천로얄호텔 영빈관 2층 다이아몬드홀.
3, 우리회원중 강성종회원님의 자제인 강정구박사(미국명 리챠드 강/“뉴로보파머 슈티컬스대표)가 미국에서 신약개발 전문기업을 설립하여 당뇨병성신경질환 치료제와 퇴행성신경질환 치료제 2종으로 미국 임상 3상시험준비중이라고 합니다.이번 3상시험에 성공하여 초대박나기를 우리 모두 함께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