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同門 (京木會 通信 9號 )
★<우리 이제부터 이렇게 살다 갑시다>★
우리 이렇게 살다 갑시다.
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우리에게 주어진 時間은오직 한世上입니다.
더러는 조금 더 살다가 더러는 오래 살다가우리는 가야할 곳으로
떠나갑니다. 이제 부터는 所重한 時間에 우리 서로 사랑하며 살아요.
우리 서로 理解하며 살아요. 우리 그렿게 살자구요.
우리에게 주어진 둘도 없는 삶 지난날 돌이키며 後悔하기 보다는 남은 날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希望을 걸어봅시다. 幸福을 찾아봅시다.
어느 한곳이 不能이래도 다른 곳 다 健康하니 祝福,恩惠라여기며 살아갑시다.
스스로 絶望과 無氣力의 틀 속에 가두어 두지 말고 어느 곳에
있을 자신의 쓰임새와 즐거움을 찾아 나서봅시다.
그러다 보면 바람에게도 돌맹이에게도 보이지 않는 마음에게도
정다운 사람들과 오붓하게 웃음을 나누면서 참 幸福을 느끼는
마음이 富者인 사람이 되어봅시다.비록 가진 것은 넉넉하지
못하지만 남의 것 탐하지 말고 좋은 일도 많이 하면서
후회없이 살아 갑시다, 목소리만 들어도 좋고 술한잔 부딪혀도
좋고 우리 천천히 늙어갑시다,
이 세상 다할 때 까지 친구로 아껴가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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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무더위와 장마철에 회원님들 건강유의하시고 다음 모임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즐겁고 반가운 소식들 혼자만 알고 간직하지마시고 모두 함께 알 수
있도록 서로 서로 연락 바랍니다.
경목회의 친목과 발전을 위하여 십시일반의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런 기회에 이름 석자 이 세상에 남기고 가는 동문들이 조금 더 많아졌으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날이 갈수록 많은 회원님들께서 동문회를 아끼시는 그 마음 감사히 받들겠습니다.
강성종,길병돈,김기천,김도식,김동구,김동엽,김문담,김백환,김범수,김상태,김홍기,박남혁,
박희춘,백주인,서기호,서순종,서천문,손동식,안윤보,오일랑,임현섭,정귀섭,조경수,조경인,
조철남,천병호,崔在相,허지모,홍성경,
6월16일 토속정에서 6월모임을 함께 하여 바쁘신중에도 많은 회원들께서 나오시어 즐거운
시간 가졌으며 그 동안의 궁금한 얘기를 하시고 맛있는 회 안주와 막걸리,소주를 나누시고
서로 서로 노후의 건강을 걱정하시면서 오늘 하루도 행복과 즐거움속에서 보내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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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영달,조철남,김백환 회원님들은 곧 반가운 얼굴로 여러분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 김년성,김준태,윤내현,최성홍,김화식,나창신,박낙규,박병석,박용범,유세진,이삼광,천승세,
허기봉님 외 지금도 병석에서 노인성질환으로 시달리시는 여러 회원님들 올해는 모두
툭툭 털고 일어나 반가운 얼굴로 다시 뵙기를 간절히 빕니다.
# 5월10일 재경목중고 총동문회의 제2차 대의원회의를 소집하고 상견례를 하였습니다.
# 5월19,20, 양일간 목포모교에서 ‘개교기념및 목고의 밤‘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자랑스런 목중⋅고인의 상 수상자로 선정되신 동문들입니다.
* 한하수(고 6) 재광회원: 전 해남교육장, * 권성옥(고16) 상임고문
* 박제관(고18) 명예회장 * 박성현(고21) 경기대 대학원장
* 박경민(고30) 해양경찰청장 * 김정수(고30)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
# 금번 6,13 지방선거에 많은 동문들이 출사의 표를 냈지만 중간 수렴 여과 과정을 거치면서
탈락되었거나 재기의 꿈을 안고 1보 후퇴한 동문들께 더욱 분발의 촉진제를 드리겠습니다,
이번 어려운 환경에서 꿈을 이룬 동문들께도 뜨거운 환호를 드립니다.
1,박우량(고21회):신안군수 2,윤영환(고29회):송파구의원,
# 재경 동문회장학재단에서 후배들의 면학분위기를 높여서 명문 목포고를 재건하고자 1구좌
10만원이상으로 장학기금을 모금하는데 뜻이 있는 회원님께서는 연락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