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同門 “京木會”의 흐뭇한 事緣 (소곡의 글을 소개합니다)
우리들 周邊에는 많은 親舊들이 事緣 따라 얼키고 설키며 살아갑니다.
友情이 돈독한 친구라는 관포지교(管鮑之交), 서로 떨어 질 수 없는 親舊라는 수어지교(水漁之交), 서로 죽음을 함께 할 수 있는 親舊 문경지교(刎頸之交), 어릴때 부터 함께 자라온 親舊 죽마고우(竹馬故友) 등 사귀어온 强度에 따라 分類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의 心琴을 뜨겁게 달군 한 親舊의 美談을 紹介해 보려합니다. 다름아닌 同門修學 한 혜민병원 金相泰 理事長 그는 젊음을 仁術에 邁進하며 醫療界의 巨木으로 名聲을 날리면서 疏外받는 이들을 돕는 福祉財團 出捐金 寄附와 治安과 國防등 國家에 奉仕를 하는 一方 가까이 있는 親舊들의 어려움 解決과 기쁠 때나 슬플 때 情을 함께 나눈 多情多感한 고마운 親舊로 이름이 나 있습니다.
또한 8旬을 넘은 나이에도 醫術을 놓지 않고, 後進 指導에 熱誠을 쏟고 있습니다.
그런 그도 人間의 榮枯盛衰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당뇨를 治癒받고, 雪上加霜
장기에 不請客 종양手術과 老人들이 落傷事故로 얻은 骨折로 鬪病中에 있는데
그런 渦中에 直腸癌 判定을 받고 로봇手術을 받어야 할 形便이 어려운 ‘박정재’
親舊의 事緣을 傳해듣고 그 親舊의 苦痛을 自身이 덜어줘야 하겠다는 갸륵한 마음이 울어나 선듯 巨金 2,000만원을 快擲했습니다.
참으로 따뜻한 마음씨가 고맙고 感謝하며 竹馬故友의 友情花를 꽃 피운 美談은
同門들 腦裏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요즘 같은 각박한 時期에 財物이 있다고 누구나 實行할 수 있는 일도 아니며 더군다나 남모르게 하려는 事緣이었으나 너무나도
엄청난 事緣이라 몇 사람만 아는 일이 모두 알게 되었습니다.
한편 ‘박정재’ 그는 바른 말 잘하기로 同門들이 익히 잘 알려진 親舊인데 어느 때나 親舊들 곁에서 잘 아는 知識, 情報등을 共有하며 도움을 犧牲的으로 提供하는 고마운 親舊인데 때로는 直說的인 言行으로 親舊들 心思를 惡意 없이 건들어 보는 境遇도 있지만 至極히 單純한 人格의 所有者로 親交를 이어가는 情 깊은 좋은 親舊입니다. 위 두 사람의 友情花가 아름답게 열매를 맺어 우리 곁에 남아 주기를 간절히
祈願하며 그들의 香氣가 멀리 멀리 퍼저 나갔으면 하는 간절함과 두 친구 모두 빠른 時日에 完快되어 즐거운 時間을 만끽 하시길 祈禱드립니다.
2019, 8, 6, 소곡 宣 大 源
어제 37도의 暴炎에도 불구하고 誠金을 傳達하는데 同參해준 강성종님,백주인님,
임현섭님께 感謝의 人事를 드립니다.
아울러 두 분의 빠른 健康 回復을 全體 京木會員과 함께 간절히 祈願합니다.
2019년 8월 6일 京木會長 김 동 구
參考로 박정재 친구를 聲援하고저하는 會員님들께 알려드립니다.
박정재 : 목중/8회,목고/6회,고대/57학번.
전화번호:010-5241-0061 / 국민은행:박정재:486802-95-11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