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듀!!! 2 0 1 3
년 말이 코앞에 다가 왔습니다
매서운 한파와 함께 찾아온 년 말을 슬기롭게 잘 이겨 내시길 축원 합니다
올 한해는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매우 혼란스러운 해 였습니다
요즈음 유행하는 세상 사람들의 인사 말 중에 안녕하십니까? 하면
“나 안녕 못 합니다” 가 유행어입니다
그런데 이 말은 최초에 대학 대자보에서 시작되어 지금은 중고등학교에서도
유행한다고 합니다
나라가 잘 못 가고 있다는 반증 일 것입니다
나라가 힘들고 어려울 때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은 기도를 통해 나라를 구했습니다
지금 우리들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듣고자 하시고 우리를 찾고 계십니다
국가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그리고 국민의 이익을 추구하고 실천하는 사람은 대통령이하 공직자입니다
이들이 국민의 뜻을 바로 알고 실천해야 건강한 나라가 세워 집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도 하나님께서 모세를 세워 일으키셨습니다
40년의 광야 생활 통해 이스라엘 민족을 연단하셨습니다
우리의 역사도 이스라엘 역사에 못지 않습니다
수 많은 전쟁과 침략의 역사를 통해 오늘 날 세계가 인정하는 기독교 국가가 되었습니다
믿음의 유산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사명이 우리에게 있음을 기억해야합니다
나라가 힘들고 어려울 때 합심하여 기도하여 전쟁의 잿더미에서 세운 이 나라
대한민국을 지키고 바로 세워 나가야합니다
끝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천국의 복을 누리며 한해를 잘 마무리 하시길 축원합니다
부총무 이 수 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