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건딱지를 가슴에 새기고 뻘건 단체복을 입온 34회 기수들입니다. 그 모범적인 기상에 탄복하여 이번 축제의 최고상인 우정상을 수상했습니다. 34를 대표하여 박재명 회장과 최근석 총무가 우정상과 부상을 수상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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