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0년2월19일 07시30분 신사역

*산행코스 : 철원여고-매바위-금학산-보개봉-고대산-삼각봉-대광봉-말등바위-제2등산로

          -고대산주차장

*소요시간 : 산수산악회 43명 약7시간


모처럼만에 북녘땅이 눈아래 보인다는 고대산과 휴전선에 인접한 금학산을 연계하여 산행하기위해 신사역으로 나가 차에 오른다. 차가 시원스럽게 달리니 차창밖으로는 삼각산의 웅장한 인수봉이 조망되고 차는 어느새 3.8선 만남의광장인 휴게소에 도착을 한다. 휴게소에는 이곳이 3.8선휴게소임을 알리기라도 하듯 “祈 平和統一” “南北統一”의 입석이 산님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철원여고앞에서 하차를 하여 철원여고 담장을 따라 산행을 시작하니 “金學亭 체육공원 200m"의 이정표가 산행들머리임을 알리고 있고(10:00) 포장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금학산이 조망되면서 빨리오라고 손짓을 한다.






“금학산 종합안내도”와 “금학산 유래”판이 설치된 약수터를 지나면 주차장이 나타나고 얼마안가  “金鶴山亭”이란 정자가 설치된 금학산체육공원에 도착을 한다.(10:13) 주위에는 누군가를 위해 굿을 하고있는 모습이 눈에 띄고 산님들은 “금학산정”인 정자에서 아이졘을 착용한다.



보개산(寶蓋山)은 우리나라 동북부 내륙의 휴전선과 인접한 경기도 연천군의 신서면과 연천읍, 강원도의 철원 일대에 거대한 군락을 이루고 있는 산의 전체를 지칭한다. 이에 연천군이 70%. 포천군과 철원군이 각각15% 정도를 관할하고 있다.




보개산의 정상은 연천군 신서면 내산리와 포천군 관인면 중리의 경계에 있으며 산 정상은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다. 철원평야 서남단에 위치한 보개산은 석대암의 뒤편의 봉우리인 환희봉(일명 지장봉877m)과 안양사 남서쪽에 위치한 고대산(832m)을 잇는 주맥을 나누어 상원사를 중심으로 한 내산리 지역을 내보개(內寶蓋). 안양사를 중심으로 한 지역을 외보개(外普蓋)라 한다.




보개산 산군중 산악인들에게 비교적 알려진 산은 경원선의 종착역인 신탄리에 위치한 고대산과 철원군 동송읍에 위치한 금학산, 그리고 내보개산의 최고봉인 환희봉(일명 지장봉)을 꼽을수 있다.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에 위치한 금학산(金鶴山)은 광주산맥에 속하며 보개산(寶蓋山)내 최고봉으로 숱한 전설을 품고 있는 명산으로 정상에 오르면 철원평야와 북녘의 평강고원이 한눈에 보인다.




산의 형태가 학이 막 내려앉은 형국이라 하여 금학산(金鶴山)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북으로는 숙향봉(淑香峰 473.2m). 수정산(水精山 498.7m)이 연결되어있고 용정산(龍井山 672m)이 호위하고 있다.






궁예(弓裔)가 철원에 도읍(都邑)할 당시 神僧 도선(道詵)은 이 산을 진산(鎭山)으로 정하면 삼백년 국운(國運)을 예언하였으나 궁예의 고집으로 고암산(高巖山)을 진산(鎭山)으로 정하자 국운이 18년밖에 못갔으며 금학산의 수목(樹木)은 죽지않았는데도 3년간 잎이 안나고 곰취는 써서 못 먹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기도 한다.






이 산의 정상인 기봉(깃대봉)에는 남이(南怡)장군의 용마가 나왔다는 용탄과 한해(旱害)가 심하면 기우재를 지내던 터가 있으며 중턱에는 1984년 6월2일 강화도 문화재 자료제33호로 지정된 마애불상(磨崖佛像)과 부도석재(浮屠石材)가 남아있고 북쪽 산록에 자리한 칠성대는 왕건(王建)에게 쫓기던 궁예(弓裔)가 재기의 소원을 빌던곳이라 전해오기도한다.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여 눈쌓인 된비알길을 올라서면 돌탑이 서있는 “금학산2.0km, 마애불1.5km, 담터계곡2.0km, 국국장1.5km"의 이정표가 있는 마애불 갈림길인 사거리에 도착을 한다.  이곳에서 마애불길을 버리고 금학산으로 향하니 햇님이 방긋이 웃으면서 인사를 하고. 봄날씨같은 화창한 날씨에 된비알길을 오르자니 어느새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히기 시작하면서 나뭇가지사이로 철원읍이 조망되기 시작한다.


 



 


 

잠바를 벗고 산길을 이어가니 이곳이 휴전선과 인접한곳임을 알리기라도 하듯 눈덮인 방카가 눈에 띈다. 안부에 도착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철원읍과 철원평야를 구경하면서 잠시 휴식을 취한후 산길을 이어가다보면 나무계단에 로프가 설치된 된비알길이 이어지고 “비상도로650m, 능선550m"의 이정표가 있는 매바위에 도착을 한다.(10:52)






철원읍을 향하여 날개짓을 하며 막 비상하려는 듯한 멋스런모습의 매바위가 잠시 쉬어가라면서 산님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산님들은 철원읍과 철원평야가 한폭의 그림처럼 배바위와 어울려 멋스럼을 자랑하는 매바위의 유혹에 빠져 발길을 멈추고 매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조금가다 안부전망대에 서면 지나온 능선과 매바위가 철원읍과 어울려 시원스럽게 눈앞에 전개되니 산님들은 힘들지만 마음은 상쾌하기 그지없다. 산길에는 멋진 기암이 나타나면서 힘든산님들을 위로해주고 까마귀도 까악 까악 힘찬 응원가를 부르면서 힘내라고 격려해주니 힘든산길이지만 힘이 불끈솟는 기분이 든다.






된비알길에 설치된 나무다리를 올라서면 철원읍과 철원평야가 조심해서 잘다녀오라고 멋스런모습을 적나라하게 선보이면서 위로하지만 눈쌓인 된비알길이 계속이어지니 산님들은 모두 힘들어하는 기색이 역역하다. “매바위550m, 정상700m"의 이정표가 있는 전망대에 도착을 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눈덮인 능선과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철원읍을 조망한후 산길을 이어가면 잠시 평탄한길이 이어지다 다시 된비알길로 이어지면서 멋스런 기암이 산님들을 맞이한다.






된비알길을 오르다보면 눈덮인 능선이 멋스럼을 자랑하고 잠시 평탄한길을 이어가다보면 금학산 정상이 살포시 얼굴을 내밀면서 빨리오라고 손짓을 한다. 산길에는 가끔씩 눈덮인 방카가 모습을 선보인다. 이곳은 군인이 주둔하기 때문인지 정상부근에 방카와 함께 화장실이 설치되어있는 모습이 타산에서는 볼수가 없는 모습이여서 이색적으로 느껴진다.






방카를 지나 된비알길을 오르다보면 헬기장인 고스락에 2시간만에 도착을 한다.(11:52) 힘들게 정상에 올라 주위의 눈덮인 능선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철원읍의 모습도 한폭의 그림처럼 눈앞에 전개되는 것을 보면서 짜릿한 쾌감을 만끽하노라면 이곳은 지상낙원으로 변해버리면서 힘들고 어려웠던 일은 물거품처럼 일시에 사라져버린다. 잠시동안 세파에 찌든 찌거기를 모두 내던져버리면서 해방감을 맞이하는 순간이기도 하다.






정상석은 군부대옆에 설치되어있기 때문에 군부대옆 정상석이 있는곳으로 가 정상석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은후 물결치듯 펼쳐지는 능선의 아름다움을 감상한후 헬기장으로 돌아와 하산을 서두른다. 하산길은 침목계단구간은 로프가 설치되어있고 그외구간은 군부대가 있어서인지 제설작업이 잘되어있는편이지만 나무계단을 지나 눈쌓인 된비알길을 내려가자니 무척 힘이든다.


 



 


 

“금학산, 사문안골, 고대산, 담티계곡”의 이정표가 있는 탱크저지장애물이 설치된 임도에 도착을 하니 많은 방카가 눈에 띄고 뒤돌아보니 금학산이 조심해서 잘가라고 인사를 한다. 방카위에 자리를 마련하고 가지고간 소주로 정상주를 대신해 목을 축이면서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진후(12:45~13:10) 보개봉을 향하여 가다보면 눈쌓인 산길이 이어지고 곧 이어 된비알길이 나타나니 다시 산행을 시작하는 기분이들면서 초로의 신사에게는연계산행을 하는 것이 무척 힘이 든다는 생각이든다.






눈쌓인 된비알길의 산길을 이어가다보니 이마에는 어느새 땀방울이 맺히기 시작하지만 보개봉정상에 도착하니 기분은 상쾌하기 그지없다.(13:46) 보개봉의 전망은 경쾌하기 그지없어 금학산과 주위의 능선이 파노라마처럼 거침없이 눈앞에 전개되니 지금까지 힘들었던 모든 피로는 눈녹듯이 일시에 사라져버리면서 기쁨을 잠시 만끽해본다.


 



 


 

보래봉에서 하산을 하다보면 산길은 눈이 많이쌓여 미끄럽게 때문에 하산길이지만 무척 힘이든다. 멋스런 고사목이 산님들의 발길을 붙잡는곳을 지나면 평탄한길이 이어지다 다시 된비알길이 잠시 이어지면서 오르막과 내리막이 번갈아 가면서 이어진다.


 



 


 

산길에는 돌문처럼 생긴 협곡사이로 능선이 조망되고 눈쌓인 하산길은 미끄럼터로 변해 아이젠이 무용지물로 변해 거침없이 미끄러져 내려가고 양지바른곳은 눈이 녹아있어 더욱 미끄러우니 평상시 산행보다 갑절이나 힘이든다.






고대산이 살포시 얼굴을 내밀면서 선보이기 시작하지만 이정표가 전혀없으니 어느지점에 와있는지를 알수가 없어 더욱 힘이 들지만 까마귀가 반갑게 까악 까악 노래부르면서 외로움을 달래주니 한결 마음은 가볍다. 암봉이 있는곳을 지나면 멋스런고목이 자태를 뽐내고 주위의 아름다운 능선과 고대봉을 조망하면서 가다보면 소나무가 자라고있는 암벽이 자태를 뽐내고 주위의 멋스런 능선들도 질세라 아름다움을 뽐내면서 산님들의 피로를 풀이준다.






주위의 능선과 고대봉이 조망되는 헬기장에 도착해(14:55) 된비알길을 올라서면 눈이 녹아 산길이 무척 미끄럽다. “제1등산로 입구2.8km, 제2등산로 입구2.8km”의 이정표가 있는 고대봉입구를 지나 고대봉에 도착을 하면 “고대산 주변 경관안내판”이 수고한 산님들을 반갑게 맞이하지만 운무 때문에 동승저수지와 백마고지가 어렴프시 조망될뿐 북녘의모습은 볼수가 없어 아쉬움이 남는다.(15:15)


 



 


 

경기도 최북단인 연천군 신서면 신탄리와 강원도 철원군 사이에 있는 고대산은 경원선 철도가 휴전선에 막혀 더 이상 달리지못하고 멈추는 곳에 솟아있으며, 등산객들이 자유롭게 산행을 할 수 있는 산중에서 휴전선에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산이다.


 



 


 

고대산 정상에서는 북녘의 철원평야와 6.25때 격전지인 백마고지, 금학산과 지장봉, 북대산, 향로봉은 물론 한탄강기슭의 종자산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분단의한, 망향의 한이 굽이쳐 그리울때. 멀리서나마 북녘땅을 바라볼 수 있는 3대 명산으로 고대산, 복계산, 지장봉을 꼽는데 해마다 6월이면 분단상황을 체험해보려는 많은 등산인들이 고대산을 찾는다.






고대산은 예로부터 옛 선인들의 예언적인 지명인 조화신, 교화신, 지화신 전설이 있는 한국의 삼신산의 하나에 속한다. 고대산의 유래는 “큰 고래”라고 부르고 있으나. 이것은 신탄(薪炭)지명에서 연루된 것으로 보이며 “방고래”(땔 나무를 사용하는 온돌방 구들장밑으로 불길과 연기가 통하여 나가는 고랑을 고래라고 함)를 이르는 것으로 고대산은 골이 깊고 높아 고대산(高臺山)이라고 한다.






지형도에는 “높은 별자리와 같다”은 뜻과 의미가 담긴곳이라 하여 고태(高台)라고도 표기하였다. 고대산은 예부터 광범한 산록과 울창한 산림으로 말미암아 임상자원이 풍부할뿐만 아니라, 목재와 숯을 만드는데도 적합한곳으로 부락으로 형성된 주막집들이 있다하여 신탄막(薪炭幕)이라는 지명으로 불리웠으며, 실질적으로 한국전쟁이전에는 참숯이 유명했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곳이다.






고대산 정상석인 고대봉의입석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은후 금학산과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주위의 물결치는듯한 아름다운 능선을 조망한후 하산하다보면 가야할 능선이 시원스럽게 조망되고 곧 이어 “고대봉 정상0.3km, 대광봉 정상0.2km, 매표소(제2등산로)2.9km"의 이정표가 있는 삼각봉에 도착을 한다.(15:29) 눈앞에는 동송저수지와 백마고지가 어렴프시 조망되고 뒤돌아보면 고대산 정상이 조심해서 잘 가라고 인사를 한다.






“매표소(제1등산로)3.2km, 매표소(제2등산로)2.7km, 고대산 정상0.5km"의 이정표가 있는 대장봉을 지나 하산을 하다보면 의자3개가 있는 쉼터가 나타나고 눈길의 산길을 이어가다보면 다시 의자3개가 있는 쉼터가 나타난다.  매형상의 기암이 있는곳을 지나면 철주에 로프가 설치된 칼바위주변 암벽구간이 계속 이어지고 바위위에는 멋스런노송이 자태를 뽐내고 연천군과 북넠의 산들이 조망되기시작한다.


 



 


 

“제2등산로 매표소1.9km, 대광봉0.8km, 고대산 정상1.3km"의 이정표가 있는 칼바위전망대에 도착을 하면 ”고대산 칼바위 조망대 안내판“이 설치되어있고 주위의 능선과 북녘의산 그리고 백마고지가 어렴프시 조망된다. 하산길은 철주에 로프가 설치된 급경사의 산길이 이어지므로 힘이 들지만 멋스런 노송이 작품인양 멋스럼을 뽐내면서 조심해서 가라고 인사를 하니 위로가되고 잠시 평탄한 길이 이어지가다 다시 급경사의 눈쌓인 하산길이 이어진다.






멋스런 고사목을 구경하면서 눈쌓인 나무계단길을 내려가다보면 잠시 평탄한 길이 이어지다 “제2등산로 매표소1.2km, 고대산 정상2.0km, 대광봉 정상1.5km"의 이정표가 있는 말등바위에 도착을 한다.(16:28) 이곳에서 다시 비알길을 내려가다 ”제2등산로 매표소1.0km, 고대봉 정상3.2km, 제3등산로0.3km"의 이정표가 있는곳을 지나 멋진 기암을 있는곳을 지나면 나무계단이 계속 이어지고 “매표소 방향 0.51km 0.20분, 고대산 정상2.69km 2:15분”의 이정표가 나타난다.






곧 이어 “고대산 정상2.8km, 매표소0.4km”의 이정표가 있는 고대산 제2등산로 입구인 도로에 도착 눈쌓인 도로길을 걷노라면 “고대산 등산 안내도”와 “푸르고 맑은 고대산”이란 현판이 있는 고대산 주차장이 수고하고 내려온 산님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주차장에서 바라보면 고대산이 한폭의 그림처럼 조망되면서 잘가라고 인사를 한다.






6시간의 산행을 예상했던 산행시간이 눈길의 산길이어서인지 7시간이 소요되어 힘이들고 허기가 져 주차장에 있는 슈퍼에 들려 김치를 안주삼아 쌀막걸리로 목을 축이면서 하산주를 대신하고 힘들었던 금학산과 고대산 연계산행을 마무리하고 차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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