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더위가 한창인 7월 충정로 동문회관에서
목중고기독신우회 정기 예배가 열렸다.
어느때 보다도 많은 믿음의 용사들이 동문 회관을 가득 메운 가운데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졌다.
김우겸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의 예배는 조경인장로(고6회)의 대표기도와
문장식목사(고5회) 말씀 선포로 예배가 진행되었다(.창47:8~!))내 나그네 인생
헌금 기도에는 김상운집사(고22회), 마지막 축도는 이해석목사(고6회)의 기도로
은혜 가운데 드려졌다
오늘 에배는 박성철 장로(고12회)전,국가조찬기도회회장,신원그룹회장의
개성공단에 최초로 교회를 세우고 동토의 땅 북한에 복음 사역을 개척한
신앙 간증이 있었으며.
김종달(고5회)목중고 역사문화관추진위원장께서는
전주여고동문들을 초청하여 함께 예배를 드렸다
다음 9월 정기 예배는 추석절 관계로 한주 앞 당겨 9월 20일 드려지며
이날 예배 후 차일석장로님께서 미국에서 직접 주문한 칠면조 고기로
만찬이 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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