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호회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

충정로 동문회관에는 많은 믿음의 형제들이 하나님 부름을 받고

모여 들기 시작했다

차일석원로장로님을 비롯하여 동문 목사, 장로, 집사, 평신도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기애애한 가운데 친교를 나누며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하민성장로(고10회,부회장)인도로

준비찬송  "전능왕 오셔서" (10장)

묵도, 신앙고백," 내 기도하는 그 시간" (364장) 예배찬소송으로 예배가 진행되었다

대표기도엔 박창남장로(고10회) 특송은 바리톤 김동은장로(고9회)의 은혜로운

찬송이 있었고

말씀은 이해석목사(고6회) "예수님이 원하시는 기도"'(마 6: 5~13 눅 18: 9~13)라는

제목으로 말씀 선포를 하셨다

봉헌기도엔 박홍균장로(고16회)예배의 마지막 문장식목사(고5회)의 축도로

이날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드려졌다

* 또한 이날 김수진목사(고5회)께서 직접 작사하신 찬송577장을 

작사자가 직접 특송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예배시간엔 박병윤(고8회)전국회의원 한국일보 전회장께서 참석하시어

최근 발간한 바보야 문제는 일자리야! 란 책을 직접 싸인하여 선물하셨고

하민성장로의" 하나님께 드려진 나의기도" 라는 책과

박창남장로의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책을 선물하였다

*점심만찬은 서천식회장께서 준비하셧고 사랑과 우정이 넘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