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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우회

조회 수 2361 추천 수 0 2012.01.20 21:02:50

한국기독교 사형폐지 운동연합회회장 문장식목사( 고5회)는 2012,1,18,오전 11시. 종로5가

기독교 여전도회관( 지하1층 종려나무)에서 신년하례겸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대철통합민주당상임고문,천정배민주당전,최고위원,유재건민주당전국회의원과

종교지도자 이만신원로목사, 김수진(고5회)한국기독교역사연구원장,법조계 한기찬변호사등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반 인륜적인 사형제도를 하루 빨리 우리나라에서 폐지할수있도록

힘을 모으자고다짐하였다

이날 문장식목사는축사를 통해 군사 정권 시절 반정부 민주 투사들이 초법적인 판결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으며 지금도 후진국에서는 존엄한 인간의 목숨들이

희생 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형제도는 범죄 예방 효과보다는 독제자가 정치적 목적을위해 악용할 가능성이 많은

법이기 때문에 19 대 국회에서는 이법을 폐기하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하였다.

우리나라는 DJ 대통령령 이후 지금까지 단 한건의 사형집행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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