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영을 위하여

조회 수 2672 추천 수 0 2010.01.16 19:17:33

안녕하십니까?

더욱 발전해야 하는 조직들을 위해 금년부터 보급을 시작한 소생 나름의 창조 경영을 소개합니다.

 

먼저 소생의 원고를 포함한 책을 발간하여 조직의 구성원 각자에게 배부합나다.  책의 본문이 되는 소생의 원고에는 상황별로 장을 달리해서 현재의 감정 상태에서 참고할 내용을 멘토의 입장에서 기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고를 할 때 2장의 들어 가는 페이지(45p.)를 보면 평소 또는 현재의 행동 경향이 어떠한지 선택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실패를 야기하는 행동 경향인데,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그러한 행동은 하지 않겠다는 마음은 있을 것입니다.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한 가지만 선택해서 해당 페이지를 보는 것입니다.

 

해당 페이지에는 그 상황에서 유념해야 하는 감정 상태 중 비중이 있는 감정 세 가지를 내 놓고 끝에 종합적으로 참고할 내용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 만으로도 소통을 위한 자기계발 참고서로써 어떤 교양 서적보다도 내용이 충실합니다. 접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자료들에서 채택한 내용들을 적절하게 엮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각양각색의 특성에 맞춰진 내용이 아닙니다. 특성에 맞추기 위해서는 그 현장에 있는 사람과의 인터뷰가 필수 과정입니다. 현장 사람의 의견을 듣고 정리하는 것이라면 그 과정을 조직에서 경영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개인에 따라 동의하기도 하고, 이견을 내 놓기도 할 것입니다. ‘창조 경영에서는 이 부분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창조 경영의 주 수단인데도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는 제안제도를 활성화 하여야 하는 현안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술된 멘토링에 동의하여 자신의 행동에 도움이 되도록 활용했다면 그 활용 사례를, 멘토링 내용이 우리의 입장에서는 맞지 않다면 어떻게 해서 맞게 하는지 그 내용을 내 놓도록 하고 이를 제안제도에 흡수하는 것입니다. 참견 본능, 건설적인 참견은 창의력의 발로라는 견해에 이의가 없다면 금방 이해가 갈 것입니다. 어떠한 영역의 창의라도 계속 유지된다면 필요를 느낄 때, 그 필요에 맞는 창의력이 발현되고 그 내용은 조직이 바라는 내용으로 발전합니다. 예측할 수 없는 연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형식에 구애하지 않고 제시하도록 합니다. 제안을 위해서는 자기 나름의 준비를 하기 때문에 만족스럽지는 않더라도 제안의 준비는 학습과정이 됩니다. 반년이나 1년쯤 지나면 제출 양식을 만듭니다. 특히 의견의 출처를 기록하도록 하면, 제안자들은 자신들이 읽어본 도서 목록, 인터넷 사이트, 다른 사람과의 대화 등 각 가지 출처를 내 놓을 것이며 이는 지식 경영의 몫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안 내용들은 심사 과정을 거쳐 평가하고 포상해야 합니다. 제안 제도를 만들 때부터 당연이 있어야 하는 내용이지만 앞으로는 그 운영의 충실여부가 성패를 가름하게 됩니다. 제안을 생활화하도록 하는 방법들을 적절하게 배합해야 할 것입니다.

 

제안 심사의 결과는 새로운 내용을 만들어 다음 기의 책을 발간할 때 책의 수정으로 반영됩니다. 심사의 과정과 수정의견에 도달한 과정을 공개하면 채택되지 않는 제안자들의 의식에 변화를 주고 차츰 전임직원의 인식에 일체감이 형성됩니다.

책의 내용은 소통의 스킬입니다. 소통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전제 조건입니다.

제안 제도는 소통을 더욱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업그레이드 합니다.

 

책을 만드는 주체는 조직입니다. 조직에서 표지를 포함하여 책의 구성 전체에 대한 디자인을 결정합니다. 견본의 모양에 대해서 이견을 가질 수 없습니다. 컨설턴트가 제공하는 삶의 스킬부분의 원고에 대해서는 이견이 많을수록 제안이 많아진다는 논리가 성립되므로 원고내용에 대한 아쉬움도 넘어갈 수 있습니다.

 

책은 홍보용으로도 활용 가치가 높습니다.

먼저 견본과 같이 책의 앞부분에 조직의 비전과 우리의 다짐이 들어가면 대외적으로 품질 보증이 됩니다(ISO9001 참조). ‘소통의 스킬은 고객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특히 기업 고객들은 그들 조직에서도 같은 책을 만들고 싶어 할 것입니다.

 

기업에 대한 컨설팅 범주에 소통의 스킬을 제공하는 컨설팅도 포함하면 기업 고객들은 인쇄비 만으로 좋을 책을 만들게 됩니다. 책을 만드는 것까지 도와줄 수 있습니다. 성과가 확실해지도록 지도할 수도 있습니다. 고객은 강해지고 새로운 고객이 늘어납니다.

 

귀 조직의 활기찬 발전을 기원합니다.

 

2010.  1.  20.

 

QM 컨설턴트        수 올림 (010-2710-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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