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과 다음

조회 수 1627 추천 수 0 2009.06.12 15:20:47
.














        만약과 다음


        지나간 일에 대해 후회하는 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큰 시간 낭비입니다.

        뉴욕의 저명한 한 신경정신과 의사는
        퇴임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그동안 환자들을 만나면서
        나의 생활방식을 바꾸는데
        가장 큰 도움을 준 스승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많은 환자들이 입에 담는
        <만약>이란 두 글자입니다.

        나와 만난 환자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지난 일을
        회고하고 그때 반드시 해야 했는데
        하지 못했던 일을 후회하면서 보냅니다.

        "<만약> 내가 그 면접시험 전에 준비를 잘했더라면..."

        "<만약> 그때 그 사람을 보내지 않았더라면..."

        하지만 그렇게 후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엄청난 정신적인 소모를 가져올 뿐입니다.

        차라리 이렇게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당신이 습관처럼 쓰는 <만약>이란 말을
        <다음에>라는 말로 바꾸어 쓰는 것입니다.

        만약 꼭 들어야 할 강의를 듣지 못했다면 이렇게 말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오면 반드시 그 강의를 들을 거야!"

        그러다 보면 어느 날 그 말은 이미 자신의
        습관이 되어 버린 사실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절대로 이미 지난 일을 가슴에 담아두지 마세요.
        문득 지난 일을 후회하는 마음이 들면
        이렇게 말하세요.

        "<다음 번엔> 그런 바보 같은 행동을 하지 않을 거야."

        이렇게 한다면 과거의 후회로부터 벗어날 수 있으며
        동시에 당신의 소중한 시간과 정열을 현실과 미래에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즐거움은 지혜보다 똑똑합니다>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 神傳文化 file 선 연 2014-07-05 1018
32 신전문화 선 연 2013-12-01 1298
31 신전문화(神傳文化) 선 연 2013-12-01 1329
30 신전문화(神傳文化)소개 합니다. file 선 연 2013-12-31 1404
29 이놈과 선생 설영형 2009-06-12 1565
28 광주·전남 '안철수 신당' 파괴력 <민주당 여론조사> 이선영 2013-03-26 1614
» 만약과 다음 설영형 2009-06-12 1627
26 울리지 않는 바이올린 설영형 2009-06-12 1795
25 베푸는길이 이기는길 설영형 2009-06-12 1824
24 주간한국 " 선배님들, 저랑 한판 겨뤄보시죠 " (고29)배종호 후보 file 이수찬 2012-03-01 1925
23 소록도 설영형 2009-06-12 1981
22 (고29회) 배종호 예비후보 "박지원 후보 법적책임 물을 것" [뉴스웨이] file 황근수 2012-02-22 1984
21 추억의 노래동산 설영형 2009-06-12 2009
20 천정배, 의원 사퇴선언후 '세비 1억2천' 거부및 광주에 변호사사무실 개소 태현실 2013-03-17 2133
19 늙어지면 다 남의 손을 빌린다오 설영형 2009-06-12 2266
18 문재인,김두관 "도덕성 강화해야" 공심위 정면비판 (종합) [노컷 뉴스] file 이수찬 2012-02-20 2380
17 누렁이가 인간에게 주는 교훈(안나오면x표클릭) 설영형 2009-06-12 2398
16 우리지역 목포 박지원의원 과 마에하라 [동아 논평] file 이수찬 2012-02-28 2425
15 김수환추기경의 생전모습 설영형 2009-06-13 2438
14 10만 파운드의 상금과 영국황실방문 특권이 주어진 47세노처녀 설영형 2009-06-12 2448
주소: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27(충정로3가, 충정리시온)202호 | 전화번호: 02-365-0516 | 팩스번호: 02-365-0140
개인정보보호책임자: 총무이사 설정원 | 이메일 주소 무단수집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