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0년7월22일 07시40분 모란역

*산행코스 : 입석마을- 선바위골-은티재-선바위-악휘봉-대슬랩-822봉-시루봉-거북바위

           -칠보산-문수암골-떡바위

*소요시간 : 산두레2009 48명 7시간30분


 

대서를 하루앞두고 5년전에 한번 다녀왔던 속리산국립공원내의 숨겨진 명산인 악휘봉을 가기위해 모란역으로 나가 차에 오르니 차는 만원이다. 휴게소에 잠시 들리니 해바라기가 방긋이 웃으면서 조심해서 다녀오라고 인사를 한다.


 

악휘봉은 괴산군 연풍면과 칠성면 쌍곡리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백두대간의 본줄기에서는 한 발짝 벗어나 일구어낸 절경의 산이다. 악휘봉의 정상부근은 온통 기암괴석과 노송, 고사목으로 이루어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하는데 인근의 희양산에 비하여 바위의 덩치가 작을뿐 모양이나 기묘한 형상은 더없이 아기자기하며 아름답다.


 

정상에는 악휘봉 표지석이 자그마하게 서 있으며 이곳에서의 조망은 감탄을 금치 못한다. 북에서 동으로 멀게는 월악영봉에서부터 신선봉, 조령산, 주흘산 굽이굽이 아흔아홉 고개 이화령이 넘실거리고 동쪽으로 구왕봉, 희양산, 이만봉 서쪽으로 덕가산, 칠보산, 군자산의 위용이 눈앞에 거대한 파도처럼 일렁거린다.


 

오늘 산행들머리인 입석삼거리 고가도로밑에 하차해 단체기념사진을 찍은후 산행을 시작하니 호두나무에는 새파란열매가 주렁주렁 탐스럽게 열려있고 다리를 건너 선바위골로 들어서니 계곡에는 물줄기가 하얀포말을 일으키며 시원스럽게 흘려내리고, 고가도로밑으로은 가야할 능선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처럼 조망되면서 빨리 오라고 손짓을 한다.


 

선바위골의 과수원에는 사과가 탐스럽게 주렁주렁열려 얼마있으면 결실의 계절이 닥아옴과 이곳이 사과의 명산지임을 알리고 있다. “덕가산, 악휘봉 등산 안내도”가 있는곳에서 지나 과수원을 지나면 계곡의 물줄기는 어제 내린비때문인지 시원스럽게 흘려내리면서 산님들의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본격적인 산길로 접어드니 물기를 머금은 풀섶에서 나는 상큼한 풀냄새가 산님들의 코끝을 자극하면서 온몸으로 스며드는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들고 냉동고에 들어온 듯 냉기가 온몸으로 파고들어오니 기분이 상쾌하기 그지없다.  산길에는 가끔씩 산딸기가 홍조띤 얼굴로 부끄러운 듯 산님들을 유혹하고 “밀치-대야산-장성봉-악휘봉(14.9km)일원”의 출입금지표시판을 지나 과수원이 끝나는 선바ㅟ골계곡길을 이어가다보면 주위에선 새소리가 들리지만 무더위 때문에 이마에는 어느새 땀방울로 얼룩이 진다.


 

잠시 산죽길을 이어가다보면 물기를 먹음은 산길에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가 귀가를 맴돌고 아름다운 버섯과 화사한 하늘별나리가 자태를 뽐내면서 방긋이 미소로 산님들에게 기쁨을 선사한다. 널따란 공터에 도착하면 산길은 오르막으로 이어지다 커다란 암봉이 산길을 막는다.


 

암반위를 시원스럽게 흘러내리는 물줄기를 만나니 더위가 일시에 사라져버리는듯한 착각에 빠진다. 시원한 계곡물로 얼굴을 젖신후 산길을 이어가다보면 산죽길이 계속이어지고 비온뒤라서인지 아름다운 버섯이 자주 눈에 띈다.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바위길을 걷다보면 계곡은 어느새 끝이나고 이곳이 청정지역임을 알리기라도 하듯 새파란 이끼가 파릇파릇 자생하는 바위가 자주 눈에 띄지만, 날씨가 무더우니 마치 사우나탕에 들어온 듯 온몸은 어느새 땀으로 흠뻑 젖어버리니 여름산행이 무척 힘들음을 실감케 해준다.


 

가끔씩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은 무더위에 지친 산님들에겐 청량음료인 듯 상쾌하기 그지없어 이런 상큼한 맛 때문에 삼복더위에도 산을 찾지않나 생각해본다. 아름다운 노랑망태버섯이 자태를 뽐내면서 멋스럼을 자랑하는곳을 지나니 멀리 선바위가 어렴프시 그 모습을 선보이기 시작하고 깔딱고개을 힘겹게 오르자니 아름다운 야생화가 활짝 미소를 지으며 힘들어하는 산님들을 위로해준다.


 

“마분봉 0.4km 20분, 입석마을 2.7km 50분, 은티마을2.4km 40분, 악휘봉0.8km 50분”의 이정표가 있는 안부인 은티재에 도착하니 “산림욕이란?”설명판과 함게 멋스런 암봉이 있는 널따란 공터가 산님들에게 잠시 휴식장소를 제공해준다.


 

입석바위들이 병풍을 치듯 둘러쌓여있는 안부에서 휴식을 취한후 된비알길을 올라서면 멋스런 암봉과 나도 옥잠화 그리고 아름다운 버섯이 자태를 뽐내면서 조심해서 가라고 힘을 볻돋아준다. 암반길을 오르다보면 아름다운 암봉인 마분봉이 시원스럽게 조망대는 전망대에 도착을 한다.


 

로프에 의지해 암반을 힘겹게 올라서면 웅장한 노송이 산님들의 발길을 붙잡고 계속 된비알을 로프에 의지해 오르면 조망대에 도착을 한다. 조망대에 올라서니 바람이 시원스럽게 불어와 기분이 상쾌해지고 마분봉뒤로 희양산의 멋스런 암봉과함께 주위의 능선이 물결치듯 한폭의 그림처럼 눈앞에 펼쳐지니 산님들은 피로를 잊어버린채 산행의 기쁨을 만끽하면서 잠시 망중한을 즐긴다.


 

마치 하나의 작품을 전시해놓은듯한 입석바위가 잠시 구경하면서 피로를 풀고 가라고 산님들의 발길을 붙잡고 놓아주질않는다. 멀리 산능선에는 멋지고 웅장한 암봉들이 산님들을 유혹하고, 능선가운데 아담하게 자리잡은 입석마을은 산님들에게 고향의 향취와 정겨움을 느끼게 만들어준다.


 

로프에 의지해 암벽을 올라서면 전망바위에 도착을 한다. 이곳의 조망은 경쾌하기 그지없어 악휘봉과 어울린 주위의 능선이 물결치듯 눈앞에 펼쳐지면서 산님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뺏앗아버리니 힘들었던 산행의 피로는 어느새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버린다.


 

멋스런 기암을 지나 “장성봉, 악휘봉, 입석마을”의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서 내리막길을 가다 악휘봉으로 가는 된비알길을 올라서다보면 빨알간 버섯이 잠시 발길을 붙잡고 벼랑위에 4m높이의 우뚝솟은 입석바위가 일품이며, 산행기점이 되는 입석마을의 이름을 낳게한 악휘봉의 명물인 선바위에 도착한다.(12:06) 마분봉과 어우려진 선바위의모습은 한폭의 동양화를 펼쳐놓은 듯 아름답기 그지없다.


 

선바위를 지나 아름다운 야생화가 방긋이 미소를 보내는것을 보면서가다보면 거대한 암반이 나타나고 암반위에 피어있는 샛노란 야생화와 원추리가 산님들을 유혹을 하는 것을 보고 암반을 올라서면 악휘봉(845m)고스락에 도착을 한다.(12:15~122:27)


 

고스락에 서면 눈앞에는 거대한 파도처럼 주위의 능선들이 일렁거리면서 힘들게 올라온 산님들에게 산행의 묘미를 만끽하게 만들어주기에 나무랄데가 없다. 멋스런 암봉인 마분봉과 희양산도 자태를 뽐내면서 힘들게 올라온 산님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입석마을과 어우러진 능선의 모습도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기 그지없다.


 

정상석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은후 시원한 냉막걸리로 정상주를 대신하고 하산하려고 하니 눈앞에는 멋스런 고사목이 능선과 어우려져 작품을 만들어놓으면서 조심해서 가라하고  가야할 능선의 암봉도 멋스럼을 자랑하면서 빨리오라고 손짓을 한다.


 

고스락에서 하산하다 보면 기암이 산님을 반기고 산길에는 아름다운 버섯이 자태를 뽐낸다. 전망대에 도착을 하면 주위의 능선과 대술랩이 시원스럽게 조망되고 로프에 의지해 급경사의 하산길을 내려서면 거대한 암봉이 길을 막는 대슬랩에 도착을 한다.(12:40)


 

로프에 의지해 짜릿한 전율을 맛보며 기어오르는 바위길은 산해의 묘미를 느끼게 만들고, 대슬랩을 힘겹게 올라서면 822봉에 도착을 한다. 이곳에는 법주사의 정이품송을 닮은 명품소나무 한그루가 자태를 뽐내면서 푸른하늘의 뭉게구름과 어우러져 산님들에게 사진 촬영장소를 제공해주고, 바위에 누운 웅장하고 멋진 노송도 질세라 멋스럼을 한껏 뽐내면서 자기도 보고가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이곳의 조망은 주위의 능선이 물결치듯 눈앞에 전개되고 지나온 능선도 그 모습을 송두리채 적나라하게 선보인다. 흰구름과 어울린 명품소나무를 배경삼아 기념사진을 찍은후 로프에 의지 급경사길을 하산하다보면 멋스런 고사목이 능선과 어울려져 작품을 만들어놓는다.


 

“악휘봉30분, 입석리60분, 덕가산60분”의 이정표를 지나 된비알길을 올라서다 뒤돌아보면 822봉이 잘가라고 인사를 하고 웅장한 암봉을 지나 다시 된비알길을 올라서 안부에 도착을 하면 바람이 시원스럽게 불어오면서 지친 산님들에게 기쁨을 선사한다.


 

안부에서 조금가다 로프에 의지해 된비알길을 하산하다 다시 된비알길을 올라서면 쉼터에 도착을 하고 쉼터에서 급경사의 하산길을 가다 바위를 타고 넘으면 기암이 나타나고 로프에 의지해 내리막길을 내려서 평탄한길을 가다보면 주위의 능선이 시원스럽게 조망된다.


 

야생화가 있는곳을 지나면 둥그런 암봉이 산님들을 맞이하고 노송과 함께 어우러진 주위의 능선을 감상하면서 가다보면 멋스런 고사목이 푸른하늘과 어우러져 자태를 뽐낸다. 송림숲길을 지나 잠시 된비알길이 이어지다 내리막길을 가다보면 다시 된비알길이 이어지면서 웅장한 노송 한그루가 산님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쉼터에 도착하면 바람이 시원시럽게 불어와 잠시 휴식을 취한후 된비알길을 지나 내리막길을 이어가다 “덕가산 30분, 칠보산50분, 악휘봉60분”의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인 시루봉(868m)에 도착을 하니 선두는 벌써 칠보산에 도착했다는 연락이 온다.(14:20)


 

이곳에서 급경사의 하산길을 이어가다보면 평탄한길과 내리막 오르막이 번갈아가면서 이어진다. 웅장한 노송지대를 지나면 멋스런 버섯이 자태를 뽐내고 다시 송림숲길이 나타나면서 된비알길을 지나 평탄한길을 가다보면 “칠보산0.7km, 절말3.6km, 탐방로아님”의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 도착을 한다.(15:07)


 

나무계단이 설치된 된비알길을 올라서면 다시 철주로 만들어놓은 나무계단길이 이어지고 뿌리가 드러난 운치있는 노송길에는 주위의 능선이 시원스럽게 조망되고 로프가 설치된 암반길을 올라서면 멋스런 고사목이 산님들을 맞이하면서 “현위치표시 속리09-03”의 구조지점표시판이 나타난다.


 

암반위에 노송이 멋있게 자라고 있는곳에서  주위의 능선을 구경하면서 가다보면 로프가 설치된 암반길이 나타나고 암반길을 올라서면 병풍을 쳐놓는듯한 암봉이 있는 널따란 장소에 도착 잠시 휴식을 취한다.(13:29) 이곳에서 암봉을 돌아 올라서면 하나의 작품을 갖다놓은듯한 명품 노송 한그루가 감탄사를 불러일으키게 만들면서 앉아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촬영장 역할도 해준다.


 

사진을 찍은후 로프에 의지해 암봉을 돌아서면 하산길과 바위위로 오르는 갈림길이 나타난다. 이곳에서 칠보산을 가기위해 바위위로 올라서면 멋스런 바위위에 노송들이  한폭의 그림을 만들고 놓고  로프에 의지해 급경사의 하산길을 이어가면 “탐방로 아님”의 표시판이 나타난다.


 

하산길에는 쓰르람이 울어대고 돌무더기가 올려져있는 멋스런 기암을 지나 철계단을 올라서면 거북이 형상의 거북바위가 힘들게 올라온 산님들에게 수고했다고 인사를 한다. 이곳은 멋스런 노송이 있는 마당바위로 주위의 능선이 시원스럽게 눈앞에 펼쳐지면서 휴식장소를 제공한다.


 

가야할 능선을 조망하면서 하산하다보면 기암이 나타나고 철계단을 내려섰다가 다시 올라서면 입에 무엇을 잔득 물고있는듯한 사람얼굴형상의 기암이 주위의 능선과 어울려 한폭의 멋진그림을 선사한다. 곧 이어 “절말4.3km, 떡바위2.7km"의 이정표가 있는 칠보산(778m)고스락에 도착을 한다.(15:57) 이곳은 암반이 널따랗게 펼쳐져있어 마당바위위에서 보는 주위의 능선은 시원스럽기 그지없다.


 

정상석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은후 하산하다보면 동물형상의 기암이 잘가라고 인사를 하고 산님들이 지나가면서 고사목에 돌을 쌓아놓은 나무가 반갑게 맞이한다. “속리09-06”의 구조지점표식판을 지나면 버선코바위가 나타나고 암반위에 노송이 주위의 능선과 어우려져 멋진 그림을 선사한다.


 

로프가 설치된 급경사의 암반길을 내려서면 고사목이 한폭의 그림을 만들고 멋스런 노송과 어우러진 중절모바위가 하얀 뭉개구름과 어울려 작품사진을 만들어주는 것을 구경하면서 로프에 의지해 암반길을 내려서면 “떡바위2.1km, 칠보산.0.6km"의 이정표가 나타나고 나무계단의 하산길이 이어진다.(16:23)


 

시원스럽게 물줄기를 쏟아내는 계곡에 도착 갈증이 심하던차에  계곡물을 보니 얼마나 기쁜지 나도 모르게 흐르는 물을 꿀꺽꿀꺽 마시니 세상을 다 얻은 듯 기분이 상쾌하기 그지없다. 시원한 계곡물로 얼굴을 닦은후 내려가다보면 웅장한 암봉과 동물형상의 기암이 나타나고 갈참숲길이 이어지다 “속리09-09”의 구조지점표시판을 지나 나무계단에 올라서면 멋스런 기암이 반갑게 산님의 맞이한다. 하산길에는 나무계단길이 이어지지만 산님들은 힘든 계단길을 피해 옆길로 하산을 한다.


 

문수암골을 내려가다 시원한 계곡물로 족욕을 하니 계곡물이 어찌나 시원한지 피로했던 발이 일시에 피로가 풀리는듯한 기분이 상쾌하기 그지없다.  떡바위 바로앞 나무다리를 건너면 쌍곡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띠고 멋진 펜숀이 있는 떡바위에 도착을 하면 능선위에 멋스런 암봉이 수고한 산님들에게 보너스로 기쁨을 선사한다.


 

떡바위 순두부집에는 수많은 산악회의 리본이 달려있어 이곳이 산악회의 산님들이 자주 들리는 음식점이 아닌가 생각해보면서 안내산악에서 마련한 오리로스전문집으로 가다보면 주위에 코스모스가 한들거리면서 수고했다고 인사를 한다.


안내산악회에서 마련한 음식점에 들려 복날이라 특별히 마련한 막 잡은 오리고기로 만든 로스와 탕을 안주삼아 막걸리와 소주로 목을 축임으로 힘들었던 악휘봉과 칠보산 산행의 추억의 한켠에 간직한채 차에 올라 귀경하다보면 암봉을 그려놓은듯한 멋스런 구름이 작품을 만들어 수고한 산님들을 위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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